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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분석/월 배당주

Main Street Capital 미국 주식 월 배당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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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미국 주식은 유명한 배당주인 "Main Street Capital" 입니다. 티커는 MAIN 으로 미국주식을 배당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실 종목입니다. 

 

섹터는 금융주로 분류되어 있고, 주로 중소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형식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입니다. 

 

코로나19가 막 시작되었던 2020년 3월경에 근 5년간 최저가인 20달러 언저리까지 갔다가 최근에는 이미 회복되어 

40달러 언저리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사실 배당주를 사는 이유는 안전하고 꾸준하게 노동외 소득을 얻기 위함이고, 이를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안전하고 꾸준하게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Main Street Capital은 코로나 19 시국에도 배당을 줄이지 않고, 동결하여 위기상황에서도 어느정도는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는 앞으로의 위기상황에서도 어느정도 감내할 수 있는 힘을 보여준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영업이익

  최근의 영업이익은 코로나 시절의 위기를 넘어서서 만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이미 주가가 반영하여 

  위기상황 이전의 주가로 돌려놓았다고 보여집니다. 

 

  배당은 주당 주당 0.21$ 를 현재의 주가인 41.5 $ 로 나눠 주었을때 약 5% 남짓이 나옵니다. (세금 제외) 

  근 5년간 최저가인 20.5 $ 기준으로는 약 10%가 나오는걸 봤을때 역시 배당주는 쌀때 사서 갖고 있어야 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Main Street Capital은 월 배당주 입니다. 매 월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로 Passive Income을 준비하거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하는 종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당률

 주가가 오름에 따라 배당률을 떨어지고 있습니다. 

  5~6% 남짓이라 고배당주에 해당은 되지만 예전하고 비교해보면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배당증가는 크지 않지만 주가가 올라서 주당 배당률이 떯어짐)

 

  Main Street 는 중소기업에 대출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정규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 원스톱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자금흐름을 원하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 중소기업이 망하지 않고 사업을 잘 영위해 나가서, Main Street에서 빌린 금액과 이자를 잘 갚는다면 

  Main Street의 영업이익도 올라가고 안정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Main Street가 투자한 회사들이 과연 우리가 믿을수 있을만큼의 신뢰성을

  제공하느냐 일 것입니다. 

 

  Main Street가 투자한 중소기업들의 상황이 나빠지거나, 심각한 경우 채무를 불 이행한다면 그 손해는 Main Street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지게 되고 (주가하락, 배당 컷 등) 고스란히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Main Street Capital Portfolio

    Portfolio 

     상당히 많은 산업에 골고루 투자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산업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회피하고 안정적인

     RISK 관리를 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맺음글

     개인적인 견해는 지금은 이 주식을 살때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일단 40$라는 금액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기업

     가치나 앞으로의 성장성을 점쳐볼때 30달러 중반에서 산다면 괜찮은 투자라고 여겨지지만 , 현재가격에서 무리한 구

     매는 배당률로 보나, 주가로 보나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지금까지 꾸준히 구매 하셨던 분들이나 해당 주식을 소유하고 계신분들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셔도 장기적 관

     점에서 본다면 무리가 없을수도 있으나, 이 주식을 처음 접근하시는 분들은 조금더 신중하게 다가가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Main Street Capital은 물론 2007년 설립이래 현재까지 배당을 삭감하거나 지급하지 않은적은 없습니다.

     이는 친주주성향이 강한 회사라는 반증이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RISK관리나 부채관리에 Know-How가 있는 회사라

     는 판단이 되기에 장기적 관점에서 천천히 접근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포트폴리오에 전체 배당률을 높이고 싶으시거나, 천천히 장기적으로 접근하고 싶으신분들에게는 좋은 선택

     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종목추천이 아니며, 투자 권유를 하거나 반대를 하는 글이 아니므로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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